이번 컨퍼런스에서는 'tRPC'의 소개와 그 사용법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tRPC는 End-to-end typesafe API를 더욱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술로, 이를 통해 프로젝트 구현이 어떻게 간소화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AI 영어교육 스타트업 '세타원코리아'의 김찬우 대표와 신은수 전 Tech Lead의 발표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들은 tRPC를 활용하여 프로덕트를 개발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노하우를 풍부하게 공유했습니다. 이는 세타원이 초기 MVP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때 tRPC가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김찬우 대표는 이전에 LXPER에서 진행한 AI 영어 학습 관련 특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은수 전 Tech Lead는 다양한 스타트업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tRPC의 유용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컨퍼런스는 다양한 토론과 QnA 시간이 풍부했습니다. 참석자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깊이 있는 질문들로 인해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생생한 토론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tRPC의 중요성과 실제 활용성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는 tRPC가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었고, 특히 세타원코리아의 사례는 tRPC 활용의 구체적이고 성공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행사에서도 이와 같은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계속해서 공유하길 기대합니다!